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대학교/의견 및 비판 (문단 편집) === 정치 성향 === || [[파일:서울대학부생정치성향.gif|width=100%]]|| || '''▲ 세대별 서울대 학부생의 정치 성향 (2018)''' || * 80-90년대에는 [[대한민국 제5공화국]] 유신 체제(흔히 [[전두환]] 시절)에 항거하기 위해 일명 [[데모]](사회 운동)에 참여하였고 당시 좌우할 것 없이 모두 독재에 반발하였다가 상당수가 [[NLPDR]] 및 주사파로 편입되었다. 서울대 출신 정치인 중에 당시 세대에 속하는 경우 대부분이 진보, 극좌 정당에 소속되어 있다.[* 대표적으로 제18대 대통령선거 통합진보당 후보 [[이정희]]가 있다.] * [[노무현 정부]]가 들어서면서 2006년에서 양강 경합을 벌이더니 2007년에는 완전히 우파 및 중도 우파로 돌아섰다. 당시 [[http://www.snu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477|서울대학교 대학 신문]]에 따르면 서울대 학생들의 정치성향이 과거에 비해 중도ㆍ우파에 가까워지고 있으며, 정치에 대한 무관심도 높아지고 있다. 부모의 소득이 높고 이른바 '강남 8학군' 등 부촌 출신일수록 우파 성향은 더욱 뚜렷했다고 한다. * 재밌는 사실이 있다면 [[수능]] 위주의 [[정시]] 전형이 확대될수록 우파 성향이 뚜렷해지고, [[학생부종합전형]]을 기반으로 한 [[수시]] 전형이 확대될수록 좌파 성향이 강해지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. 실제 표를 보면 알겠지만, 입학사정관제(현재의 '학종')를 결정적으로 상당 비율로 높인 2012학년도 입시부터 좌파 성향이 과반수를 넘게 되었다. 여기에 좌파 성향[* 특히 민주당 계열[* 민주당 계열로 차별화한 이유는 넓게 보면 범 민주당계의 정당인 [[민주평화당]]이 민주당 및 친문 계열과 반대로 '''정시 확대'''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. ( [[https://www.google.com/url?sa=i&source=web&cd=&ved=2ahUKEwiLqpT16vfgAhUyx4sBHU1HDmIQzPwBegQIARAC&url=http%3A%2F%2Fnews1.kr%2Farticles%2F%3F3401444&psig=AOvVaw1w3RmfTpRXt8lUCgWnE1Jt&ust=1552316280641585&cshid=1552229878268|기사]])]]과 맞지 않는 [[수능]] 및 [[정시]] 보수 성향이 우위를 점했던 2006~2007학년도 입시 때도 정시 비율이 높았던 걸 감안해봐도 예상해볼 수 있었다. * 다르게 보면 집권 대통령의 지지율에 따라 학생들의 스탠스가 술술 바뀐다고도 볼 수 있다. 예를 들어 노무현 정부의 지지율이 바닥을 찍고 이명박 정부가 그럭저럭 국정을 잘 운영해나갈 때는 우파 비율이 높았지만 이명박 정부 끝물이 되자 다시 원상복구된 것을 볼 수 있다. * 그래프를 보다시피 1~2년 주기(2005~2008 부근)로 변동 폭이 비교적 상당하기 때문에 유동적이라고 보아야 한다. 즉, 학부생들 사이에서 수 년 이상 가는 고정적인 이념이나 여론이 있는게 아니고 현재 정국에 따라 대체적으로 우유부단한 스탠스를 띠기 때문에 언제 뒤바뀔 지 모른다는 점이다. * 한편 [[문재인 정부]]에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[[조국(인물)|조국]] 전 민정수석을 법무부장관에 임명하려고 하자 학내에서 상당히 논란이 되었다. [[스누라이프]]에서는 최악의 동문 투표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. 물론 스누라이프는 서울대 학생들의 전체적인 의견을 대표하지는 않지만, 스누라이프 바깥에서도 조국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다. [[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규탄 집회]]가 여러 차례 열리고 있고, 총학생회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조국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. 뿐만 아니라 서울대 학보인 대학신문에 따르면 학부 재학생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무려 73.9%가 조국의 법무부장관 임명에 반대하는 것으로 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9/09/08/2019090800479.html|조사되었다]].[* 설문조사는 온라인으로 실시되었고, 설문 참가자의 성명과 학번, 대학 포털 메일 주소를 통해 구성원 확인 절차를 거쳤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